210305
2021.03.05

 

오랜만에 글을 쓴다.
그동안 다사다난했지만 어떻게든 버텨냈다.

신에디터 정말 적응 못하겠다.
편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낯설고 복잡한 느낌

사람에게 받은 상처는 사람에게 치유받을 수 있다는 말
요즘 제대로 느끼고 있다.
결국 탈출 못하고 돌고 돌아 그대로

 

yunicorn